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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젊게 하는 7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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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미디어 등록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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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젊게 하는 비법은 뇌세포의 건강을 촉진하는 생활이다.



1. 신선한 채소 섭취

동물성 단백질은 사람의 몸에는 이물질이다. 사람의 면역체는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한다. 면역체가 이물질을 공격하는 현상을 염증이라고 하고, 염증의 결과로 남는 면역체의 시체와 단백질을 고름이라고 한다. 염증이 혈관 벽에 생기면 동맥 경화 현상, 관절에 생기면 관절염, 일반 조직을 파괴하면 괴사 현상이 발생한다.


동물성 단백질뿐 아니라 동물성 지방질(주로 포화 지방)도 위와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 이런 현상이 두뇌 세포에도 일어난다. 두뇌 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사람의 두뇌가 늙는 것이고 사람의 두뇌가 늙으면 몸전체가 늙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막아 주는 채소와 과일의 모든 색소는 불로제이다. 채소와 과일 속에 있는 황산화제는 세포의 유전 인자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소염제 역할까지 해 준다. 하루에 1접시 이상의 채소를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소염제를 음식을 통해 복용할 수 있어 관절염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항산화제, 소염제뿐 아니라 두뇌 세포를 민첩하게 하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 세포의 파괴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두뇌의 활동을 민첩하게 하는 것은 바로 견과류이다.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땅콩, 피칸 등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라는 식물성 지방은 두뇌 세포의 전류의 흐름을 촉진시켜 준다. 두뇌 세포의 전류의 흐름이 촉진된다는 것은 두뇌 회전이 빠르다는 것이다. 두뇌 회전이 빠르면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젊을 수 있다.사람의 두뇌는 죽는 순간까지 젊게 유지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감소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을 분비시키고 코르티솔은 두뇌 성장 호르몬(BDNF: Brain-DerivedNeurotrophic Factor) 유전 인자를 억제한다. BDNF가 억제된 두뇌 세포는 자살(apoptosis)한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어도 긍정적으로 소화시킬 수는 있다.



3. 유산소와 근력 운동

두뇌의 영양분은 당분과 산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동할 때는 두 가지가 다 채워진다. 근육이 튼튼해지면 근육을 움직이는 두뇌 세포가 개발된다. 그러므로 근력이 강화된다는 것은 두뇌 세포가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두뇌 세포를 성장시키려면 두뇌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성인의 두뇌에서 분비되는 두뇌 성장 호르몬은 회춘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외우기 운동

외우는 것만큼 두뇌를 운동시키는 것은 없다. 두뇌를 집중시키고 생각의 방향을 제시한다. 생각의 방향이 정해지면 하루의 삶이 매우 효율적으로 변한다. 하루에 성경 말씀, 좋은 시, 명언을 한가지씩 외워 보자.



5. 마음 문을 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첫 단계는 긍정적인 말씀을 보는 것이다. 말씀은 ‘말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주는 ‘말숨’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6~8).



6. 새로운 것 배우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에 매일 15분씩 투자하라. 아인슈타인은 하루에 15분씩 일 년 동안 같은 분야를 연구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업과 마찬가지로 두뇌의 건강과 명석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배움에 헌신적으로 몰두하는 것은 필수이다. 온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열정 없이는 평범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없어지는 두뇌의 소유자가 된다.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을 향상시키라. 걷기, 채소 가꾸기, 바느질, 독서, 그림 그리기 등을 이미 하고 있다면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보라. 평지를 걸었다면 언덕을 걷고, 늘 같은 길을 걸었다면 새로운 길을 탐색하라. 아무리 좋던 것도 늘 반복하면 식상해지기 마련이다.


내성에 젖은 두뇌는 쾌감 호르몬(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아 동기유발이 되지 않는다. 쾌감을 일으키는 도파민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두뇌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는데 도파민이 분비될 일이 없는 두뇌는 늙기 시작한다. 늙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살에 이를 수도 있다.



7. 사교적인 삶과 신앙적인 삶

TV를 끄고 관계를 시작하라. TV(오락, 연예)를 한 시간 보면 집중력 상실증에 걸릴 확률이 10%씩 증가한다.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오락을 자동으로 체험하게 해 주는 TV 프로그램이나 비디오 게임은 두뇌의 지구력을 감퇴시키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체험을 통해 두뇌의 도파민 기능을 고갈시킨다. 이리하여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하여 찾아내고 탐구해야 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오로지 더욱 강한 자극, 흥분을 추구하게 된다. 결국 두뇌는 오락의 노예가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퇴한다. 매개체를 통한 두뇌의 자극을 피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을 배우자. 나와 다른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여기지 말고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스승으로 여기라. 한 단계 더 나아가 감싸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수준으로 승화할 수 있다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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