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신앙
갈릴리 굿뉴스 <산상보훈>
Harmon
책소개
행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돌아볼 겨를도, 숨을 쉴 틈도 없는 현대인들.
그들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풍요 속에서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마음을 안고
헤매는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2000년 전, 푸른 갈릴리 해변을 내려다보는 이름 모를 산 위에서,
절망과 낙담 속에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다.
2000년이 흐른 지금, 그 당시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희망의 좋은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분의 따뜻하고 애정이 담긴 목소리가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 깊이 와 닿을 것이다.
◆ ◇ ◆ ◇ ◆
인간 자체에는 아무런 빛도 없다.
그리스도를 떠나면 우리는 불붙지 않은 심지와 같고 태양을 등진 달과 같다.
우리에게는 세상의 흑암을 비출 수 있는 빛이 한 줄기도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의의 태양을 향하고 그리스도와 접촉하게 될 때
온 심령은 하나님의 임재의 빛으로 작열한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