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요양병원장 이학봉 목사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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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6.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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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부문 수상 ... 요양병원 선진화 및 의료수준 제고에 기여
이학봉 원장은 뉴스타트 암 천연치료.재활의료 서비스의 전문성 극대화 및 요양병원 선진화에 정진한 동시에 암 환자의 완치.일상생활 복귀에 헌신하고 지역 의료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최 측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사회문화 및 국민정서 함양과 봉사정신 정립에 힘써온 인물로서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사투데이>는 ‘뉴스타트 암 천연치료 원칙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이란 제하의 관련 기사에서 “여수요양병원은 재발과 전이가 없게 하는 뉴스타트(NEWSTART) 암 천연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암 환자의 완치, 면역기능 강화, 암 재발·전이 억제를 위한 온열치료·숯치료·수치료요법 등의 세분화된 암 천연재활치료, 환우들이 투병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질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확한 질병원인·개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매월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건강강의’를 마련하며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보도했다.
이학봉 원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여수요양병원은 환자들에게 천연치료 의료혜택을 부여하고 암 완치와 빠른 일상복귀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겠다. 천연치료 임상데이터의 체계화와 표준화에 힘쓰면서 병원의 글로벌화에도 노력하겠다. 질병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천연치료를 제시하고 신체적·사회적·정신적·영적 안녕의 상태에서 최상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암 천연치료의 요람’으로 불리는 여수요양병원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환경에서 환자들을 맞고 있다. 최적의 환경에서 자연과 과학 그리고 사랑이 어우러진 통합치료로 질병뿐 아니라 사람을 고치는 세계 최고의 천연치료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이다.
병원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 신인도 및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기관의 가치 상승 및 임직원의 자긍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더욱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로 전이와 재발이 없는 암 치료, 나아가 만성질환과 심혈관계 질병까지 완치하는 선구자적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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