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유기농 ‘유기농식혜’ 제품우수성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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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 ‘유기농식혜’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 이하 수퍼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제1회 소상공인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에서 1위에 올랐다.
수퍼연합회가 선정한 지역 특화상품 제조 소상공인 23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중앙회 희망룸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제품 평가위원 및 지역조합 관계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보였다.
점주, 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11명의 심사위원은 패키지 디자인, 내용물, 가격과 유통 적정성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심사 결과 삼육유기농의 인기상품 ‘유기농식혜’가 전체 1위에 올랐다.
이 행사는 각 지역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역상품을 발굴해 수퍼연합회와 지역조합이 공동구매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수퍼연합회는 지역소상공인이 이용하는 전국 39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4만2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중소유통업계 대표 조직.
송유경 회장은 이 자리에서 “품평회 참가 상품을 대상으로 중소유통 거점물류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판매를 지원하고, 공동판매 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로의 물류비 또는 거점물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판매의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호규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삼육유기농의 유기농식혜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 먹거리”라고 소개하고 “우리는 모든 소비자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이다. 앞으로도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 사업에 가장 정직한 신념을 담아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기농식혜는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없이 재배한 유기농 원료를 99.9% 사용해 생산한다. 가공 과정에서도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 점이 특징. 전통 식혜 제조 방식 그대로 쌀과 엿기름을 기본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든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인 단맛이 좋고, 식혜 고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분도 유기농현미를 사용해 맛이 더 깊고 구수하다. 최근에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에서 식품(유기농식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 이 기사는 삼육유기농 홍보실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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